Plug and Pray (PnP)

사ㄻ | 2008/11/06 08:00 | 도도빙
Plug and Play (PnP)라는 용어는 컴퓨터에 주변 장치를 설치할 때 하드웨어 (주변 장치)를 꽂으면 바로 인식이 되도록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하드웨어에 스위치를 변경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했는데 컴퓨터 지식이 없는 사람은 그게 쉽지 않았지요.



요즘은 USB 메모리 스틱을 꽂으면 필요한 드라이버가 설치되고 바로 그 내용이 인식이 되는게 좋은 예가 되겠네요.

제가 일하는 회사는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이 시스템이란게 PC처럼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존재하는 시스템이라기 보다는 대부분 새로 개발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발 초창기에는 원하는데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얼마전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휴게실에서 얘기를 하다 나온 얘기입니다.

A님 : 우리는 시스템을 Plug and Play가 지원되도록 못 만드나?
B님 : 그죠? 누구나 들고가서 파워만 딱 꽂으면 동작하면 좋겠는데...

C님 : 이건 Plug and Play 보다는 완전 Plug and Pray 라니까요.

구굴 검색에도 좀 걸리는거 보니 많이들 사용하는 말인가 보네요.

  1. 홍사마 2008/11/07 17:45 답글수정삭제

    윈도우에 PnP를 처음 적용했을 때 사람들이 불안정한 윈도우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많이들 썼지..후후..

  2. fancyydk 2008/12/01 08:59 답글수정삭제

    지금은 맥, 리눅스, 윈도우 가리지 않고 다 plug and play를 지원하려고 노력하는데 예전엔 그랬었군요 ㅎㅎ
    게다가 윈도우를 비하하는 표현으로까지 쓰였었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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