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EBS에 새로 생긴 프로그램인 요리비전이라는 다큐에서 제주 음식을 소개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제주 음식 1회는 몸국이더군요.
(출처 : EBS 요리비전)
아마도 제주도에서 살았던 사람 중에 몸국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들 좋아하지요. 어릴적에는 경조사가 있는 날에나 먹을 수 있었던 음식이었는데 요즘은 전문 식당들이 꽤 있는 듯 하더군요.
(출처 : EBS 요리비전)
몸이 표준어로 뭔가 궁금했었는데 모자반이라고 하네요. 꽤나 오랫동안 궁금해 하면서 찾아보지 않은 이 게으름이란... ㅡ.ㅡ; 아래 사진이에 있는 것이 모자반입니다. 다큐를 보다보니 요즘 많이들 찾는다고 하던데 저는 제주도 밖에서는 먹어본적은 없는듯 합니다.
다큐 중간에도 몸국을 어떻게 만드는지 간단히 나오기는 하는데 이 분은 직접 만들어 드셔보셨네요. 비바리님 블로그에서 몸국 레서피가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없네요. 저도 요리 실력만 있다면 집에서 꼭 해먹고 싶은데 말이죠. ㅎㅎ
제가 몸국을 얼마나 좋아하냐 하면 바로 이 아래 아저씨 만큼입니다. 지금 같아서는 하루 세끼씩 매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쨌든 제주도로 여행가시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제가 직접 가보지는 않았는데 부모님이 가시리가면 유명한 몸국 집이 있다고 하시던데 아마 이 집인듯 하네요. 요리비전 사이트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제주시 신설오름 (전화: 064-758-0143)
여기는 제가 가본 곳인데 괜찮더라구요. 꽤 유명한 곳으로 포장마차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꽤 큰 식당이 된 곳입니다. 새벽에는 해장하러 오는 사람들로 넘쳐난다고 하더군요. (소개글 하나)
아마도 요리비전 제주도편의 다음 주제는 자리돔 또는 옥돔이 될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