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차 만들기

사ㄻ | 2009/06/07 18:00 | 도도빙
초등학교 다닐 적에 학교 길에 많이 따 먹었던 과일이 보리수 입니다. 그 때는 아주 작은 보리수 밖에 보지 못했었는데 계량종인지 체리만한 것들도 있더군요. 올해 처음 그런 보리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회사 근처에서 그런 보리수 나무들을 발견해서 점심 시간에 따러 다녀왔지요. 주변에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지라 과일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뜻밖에 보리수가 또 생겼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보리수차를 만드는 방법이 있더군요.


위 사진이 아래의 방법데로 병에 담아놓은 보리수 입니다. 원래 레서피에는 설탕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는 설탕 대신 꿀을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단지 꿀이 너무 많이 있어서입니다. ^^;;

만드는 법

1. 보리수열매(뽈똥)를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병에 보리수와 설탕을 켜켜이 재운다.
3. 20일 후에 체에 받쳐 과즙과 건더기를 분리한다.
4 소독한 병에 보리수액을 담아 중탕하여 보관한다.
5. 마실 때 는 냉수와 희석하여 얼음을 2-3조각 띄워 시원하게 하여 마신다.

출처 - 휘센 쉼터

20일 후에 어떤 작품이 될라나 궁금하네요. 잘되면 다시 올리지요.

  1. JaeHo Choi 2009/06/07 19:35 답글수정삭제

    맛은 어떤거죠? 씬맛? 아니면 그냥 덜큰한맛? 보리수 열매는 처음 보내요!^^

  2. mirinezero 2009/06/08 19:32 답글수정삭제

    이거 우리 시골에서는 뽀루수라고 부르면서 어릴적 엄청 따먹었었죠.. 대전 시청에 가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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