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태할아버지 온다. ~ 하면 망태할아버지가 잡아간데..."
아들이 이제 30개월인데 비디오를 볼 때 자꾸 자기 소파에 누워서 보더라구요. 주말에도 그러고 있는 상황...
엄마: 도우야~ 너 그러면 망태할아버지가 잡안간데.
아들: (무반응)
엄마: 도우야~ 망태할아버지 온다. 얼렁 일어나~
아들: (무반응)
엄마: 도우 아빠~ 망태할아버지가 도우를 잡아가면 어떡하죠~?
그 때 거실에서 들려오는 아들의 목소리...
아들: 망태 할아버지~ 아빠 잡아가세요~
아들: (무반응)
엄마: 도우야~ 망태할아버지 온다. 얼렁 일어나~
아들: (무반응)
엄마: 도우 아빠~ 망태할아버지가 도우를 잡아가면 어떡하죠~?
그 때 거실에서 들려오는 아들의 목소리...
아들: 망태 할아버지~ 아빠 잡아가세요~
허거덩... 망태 할아버지는 아무도 잡아가지 않는 다는 것을 이제 알아버렸나 봅니다.
알라딘에 보니까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라는 책이 검색되는군요.





